"치사율 40% 한타바이러스" 크루즈 탄 미국인 6명 귀국… 사람 간 전염 가능성에 본토 '비상'

 대서양을 항해하던 네덜란드 선적 유람선 '혼디우스호(MV Hondius)'에서 치명적인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당 배에 탑승했던 미국인 6명이 이미 본토로 귀국한 사실이 밝혀져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번 변종은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이 제기되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1. 크루즈선 '혼디우스호'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지난 4월 아르헨티나를 출발해 대서양을 항해하던 유람선 '혼디우스호'에서 호흡기 질환 증세를 보이던 네덜란드인 부부와 독일인 등 총 3명이 숨졌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감염 원인은 치명적인 '한타바이러스'로 밝혀졌습니다.

2. 미국인 6명 이미 귀국… 3개 주 추적 관찰

문제는 사태가 공식화되기 전인 지난 4월 24일,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하선한 승객 중 미국인 6명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이미 조지아,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지로 귀국했으며, 현재 각 주 보건당국이 이들을 격리 및 추적 관찰 중입니다.

3. CDC '3등급' 긴급 대응센터 가동

미 CDC는 이번 사태를 예외적이고 이례적인 상황으로 규정하고 '3등급(Level 3)' 긴급 운영 센터를 가동했습니다. 이는 역학자와 의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4. 공포의 '안데스 변종'… 사람 간 전염 가능성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쥐의 배설물을 통해 감염되지만, 이번에 확인된 '안데스 변종'은 드물게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쇄된 크루즈선 내에서 밀접 접촉이 이뤄진 만큼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5.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 안보 공백' 비판

미국 내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 예산 삭감과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여파로 인해 국제 공조와 초기 정보 수집에 허점이 생겼다는 지적입니다.

6. 민간 보도 후 뒤늦게 입장 낸 CDC

실제로 CDC와 국무부의 공식 발표는 민간 의학 매체인 '메드페이지 투데이'의 보도가 나온 지 4시간 만에야 이뤄졌습니다. 귀국한 미국인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모니터링 현황이 뒤늦게 공개되며 '늑장 대응'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7. 배에 남은 미국인 17명의 운명

현재 혼디우스호에는 여전히 10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으며, 이 중 미국 국적자는 17명으로 파악됩니다. 배는 현재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추가 검역과 송환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8. 전문가 제언: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방역 시스템 붕괴"

보건 전문가들은 한타바이러스 자체가 팬데믹으로 번질 확률은 낮지만, 크루즈선이라는 통제된 환경에서의 사고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시스템의 부재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향후 유사한 바이러스 위협에 대비한 보건 안보 재구축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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